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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7

이른둥이 지원사업과 혜택 모두 알아보기 최근 출산 연령 상승 등의 원인으로 이른둥이 출산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른둥이의 경우 인큐베이터 사용, 입원 기간이 긴 이유로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병원비도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둥이 출산 시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지원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조건과 지역에 따라 약간씩 상이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른둥이란?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에 출생한 조산아 또는 출생 당시 몸무게 2.5킬로그램 이하의 미숙아를 뜻하는 말로 이른둥이에 해당하는 아기들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큐베이터 비용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들은 아직 자가 호흡등이 불안하여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인큐베이터 등 의료.. 2024. 2. 21.
이른둥이(미숙아) 마더케이 모유 저장팩 무료 지원 알아보자. 이른둥이(미숙아)는 태어나자마자 대부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기 때문에 직접 수유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모유를 모유 저장팩에 담아 냉동한 후 전달해야 하는데요. 모유 저장팩이 많이 필요해서 구매하려고 찾아보니 최대 50개가 한 박스에 들어있었습니다. 더 많이 한꺼번에 파는 모유 저장팩이 없나 검색하다가 마더케이의 ‘모유, For you’ 캠페인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 마더케이 모유 저장팩을 무료로 지원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른둥이에게 모유는 이른둥이를 출산하고 2~4주 동안의 모유는 만삭아 분만 시의 모유와 다르다고 합니다. 아이가 일찍 세상에 나왔다는 것을 알고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모유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른둥이.. 2024. 1. 25.
미숙아 외래 진료비 본인 부담률 경감 제도 알아 볼께요. 이른둥이(미숙아) 또는 저체중 출생아의 경우 외래 진료비를 적게 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숙아 또는 저체중 출생아를 위한 정부의 의료 관련 지원이 많이 있는데요. 이른둥이 미숙아들이 병원 외래진료(통원치료) 시에 발생하는 병원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그럼 오늘은 미숙아 의료비 지원에 이어 미숙아 외래 진료비 본인 부담률 경감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료비 경감 제도? 미숙아 외래 진료비 본인 부담율 경감제도는 이른둥이 즉 미숙아 또는 저체중출생아가 외래 진료 시에 발생하는 의료비 중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만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병원 진료비뿐만 아니라 약국에서 발생하는 비용에도 똑같이 적용되며, 대학병원이든 동네 의원이든 상관없이 그리고 어떤 병이든 .. 2024. 1. 22.
이른둥이(미숙아) 의료비 지원 쉽게 알아보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이른둥이를 보면 아직 너무 작아서 보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데요. 이른둥이 엄마들은 아기의 건강뿐만 아니라 한두 푼이 아닌 병원비 또한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라에서 이른둥이(미숙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른둥이를 위한 의료비는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른둥이(미숙아) 기준 의료비가 지원되는 이른둥이(미숙아)는 출생 시 체중을 기준으로 합니다. 출생 시 체중 2.5㎏ 미만의 경우 이른둥이(미숙아)로 보고, 2.5kg이 넘더라도 37주 미만에 출생한 경우 이른둥이(미숙아)로 봅니다. 출생 시 체중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지원금액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지원은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되는데요. 이른.. 2024. 1. 12.